1. 해빙기는 동절기에 얼어있던 땅이 녹기 시작하면서 수분양이 증가하여 공사장,축대,웅벽 등이 약해지고, 이로 인한 지반침하 및 붕괴가 빈번이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건설현장에는 토사와 낙석에 따른 피해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2. 이에 전 현장은 해빙기에 대비하여 모든 임직원이 근로자의 안전보건 및 자재,장비,시설물에 대한 재해요소들을 반드시 점검 조치토록 하고,

   3. 도로현장 및 준설현장은 토사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며,특히 폐기물처리에 있어 위험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작업 시 발생되는 각종소음 과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업무에 임할 것.

   4. 현장소장·공사책임자는 품질·안전대책, 작업계획서 및 작업지시서를 작성, 장비⋅선박⋅기공⋅목공⋅잠수⋅비계등 모든 근로자에게 T.B.M.활동이후 금일공종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주지시켜 시공에 있어 품질향상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당부합니다.

   5. 모든 현장은 필히 공종상황에 맞도록“해빙기 안전관리대책”을 작성하여 2010년 3월 15일까지 본사총무부로 송부할 것.

※ 특히 신규현장은 대책수립 철저히 하여 보고토록 할 것.  

대표이사 사장  김 문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