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9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설립된 흥우는 총자산 1,886억원, 연간매출액 3,100억원, 종업원 300여명을 거느린 건실한 중견 건설업체로 부산신항만 건설공사, 광안대교 건설공사, 거가대교 건설공사, 이순신대교 건설공사 등 각종 국가기간산업(SOC) 및 민간공사업을 수주 시공하고 있습니다.

흥우산업은 한국기업인증(주)와 신용보증기금, 전문건설공제조합으로부터 신용등급 최상위 판정을 받아 기업신용 AAA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유망한 중견기업입니다.

흥우산업은 수중공사업, 비계·구조물해체공사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준설공사업, 토공사업 등 13개 업종의 전문건설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시공능력은 전문건설 최초 연간 1조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흥우산업은 국내 최초로 해상에서 콘크리트를 생산할 수 있는 배처플랜트선을 도입하는 등, 특수분야의 신공법, 신기술 개발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1998년 한국품질재단 한국품질인증센터로부터 수중공사, 토공사, 철근콘크리트공사, 비계·구조물해체공사, 석공사 및 포장공사의 시공에 대한 KSA 9001:2001, ISO 9001:2000 규격을 획득하였습니다.

흥우산업은 독자적인 기술로 국내 초유의 초대형 스틸 케이슨의 침설거치와 수중 40ｍ 교각 기초의 암반 드릴발파, 호안 축조공사에서 대구경 철제 우물통을 제작 거치하는 공법을 개발하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등 다수의 신공법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흥우산업은 인터넷 매체가 매년 실시하는 전국 건설구직자 취업 선호도 조사(전문건설업체 중 가장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서 매년 상위에 랭크되는 등 전망 밝은 회사로서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흥우산업은 건실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1988년 재무부장관 표창(성실납세자), 1997년 해양수산부장관 표창(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1998년 재정경제부장관 표창(성실납세자), 2000년 은탑산업훈장 수상, 2003년 대통령 표창, 2004년 부산광역시장 표창(성실납세자), 2006년 국세청장 표창(성실납세자), 2009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성실납세자), 2010년 부산광역시 산업평화상 수상, 2011년 부산광역시 향토기업 선정 등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1986년 1월 취임한 이철승 대표이사는 35억여원의 사재를 출연하여 재단법인 우원장학문화재단을 설립, 매년 70여명의 고등학교 및 대학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동량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사회발전에도 공헌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