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시무식 신년사
【 2011년 시무식 신년사 】
흥우가족 여러분,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저희 흥우는 매출액 3천억, 전문건설 최초로 시공능력평가액 1조원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임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의 결과입니다.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흥우는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과 발전 가능성으로 충만해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선진 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나아갈 방향과 아울러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전 년도에는 여러 시행착오 끝에 이루기 힘든 해외진출 안착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이 기반을 토대로 세계로 뻗어가는 흥우가 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의식전환이 필요하며, '흥우맨'이라는 자부심 또한 절실히 요구될 때입니다.
둘째,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다양한 시각으로 미래 예측경영에 대한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공사 시공과 관리부서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장비, 자재, 인원의 탄력적인 운영만이 원가절감으로 가는 최선의 방법이며,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셋째, 올해는 경영의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생각입니다. 여러 분야의 진출을 모색하여, 흥우의 기업 이미지 향상과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임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인 업무자세만이 흥우가 대기업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당부 드립니다. 저 또한 점진적인 제도 개선과 특히 사원 복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끝으로, 일터에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1년 01월 03일
대표이사 회장 이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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